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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조선일보

Vanchosun 밴쿠버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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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최초 ‘김치 & K-푸드 페스티벌’ 9월에 온다


밴쿠버 지역 최초로 열리는 ‘김치 & K-푸드 페스티벌’이 9월 5일과 6일, 버나비 로히드 타운센터 인근 주차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김치 만들기 체험, 한복 포토존, 길거리 음식 존, 그리고 오징어 게임 미션 챌린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체험 부스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한국의 전통과 현대를 잇는 무대 공연이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들은 “이번 페스티벌이 한인 사회와 현지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문화 도시 버나비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가능성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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